"대학은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것들의 무덤이다."

신성대(총장 김병묵)가 최근 발표된 2019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도 포함돼 3년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지난 5일 발표한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2017년부터 기획 시행한 민간영역 유일의 전문대학 종합평가로 국공립 대학을 제외한 전국 129개 사립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신성대는 지난해 종합순위 2위에 이어 올해는 8위에 올라 3년 연속으로 최상위권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대전세종 충청권 대학중 최고의 대학임을 입증했다.

항목별 평가결과 신성대는 생활 안전 연구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으며 장서 보유현황 기숙사 수용률 학생 강의평가 등 학생들의 만족도 높은 생활환경과 더불어 안전관리비 집행비율 소방훈련 교육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체 대학중 3위를 기록한 연구분야는 논문과 저역서 특허 및 연구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행수 신성대 처장은 “신성대는 직업교육에 특화된 전문대학으로서 학생이 우선인 최적의 교육환경과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 에서 선호하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