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박수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동창간의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한 정기 대바자회를 9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산하 55개 과(학부)와 5개 대학(원), 25개 국내지회에서 참여해 각 과(학부), 대학(원), 지회에서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총동창회의 연례 가장 큰 바자회다.


바자회에서는 유기농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류제품, 화장품, 서적, 캠핑 및 등산용품, 주방용품, 구두 및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동창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과 동창들이 기증한 알뜰용품 등 바자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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