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시특집/명지대]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교육혁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다

오소혜 기자l승인2019.08.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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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 71주년을 맞는 명지대학교는 성경의 깊은 진리에 근거한 전인교육으로 약 13만명의 실천하는 지성인을 배출해왔다. 사랑·진리·봉사의 대학이념으로 세상과 함께 호흡하고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길을 걸으며 매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세계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기념비적 성과 거둬 최근 몇 년간 명지대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에 선정되고 올 들어 해당 사업의 2단계 진입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및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선정 등의 굵직한 성과를 달성했다.

산학협력단을 통한 외부 연구과제 수주도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형 연구과제인 ‘10m급 대공간 한옥설계·시공기술 개발과제’와 ‘중소 노후교량 실증기반 성능 및 보수보강 평가 연구과제’를 계약했으며, 한전 전력연구원의 ‘에너지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서 ‘IoT융·복합기술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연구지원사업’에서도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산학협력단 산하 ‘에너지제로 주택사업연구단’은 2017년 말 서울 노원구에 국내 최초 에너지제로 공동주택을 선보였다. 2018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노원에너지제로주택’은 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온 명지대의 연구 역량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이처럼 교육이 강한 대학, 연구에서 앞서가는 대학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명지대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국제화 프로그램,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적 설립정신에 따라 건강한 영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초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융·복합 교육과 특성화 교육의 풍성한 만남 명지대는 본격적인 융?복합 학문 시대에 대비해 2015년 인문캠퍼스에 ICT융합대학을 신설했다. ICT융합대학은 IT산업은 물론 미래 첨단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해 창업교육과 평생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전공별 특성화 교육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전공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 건축대학·경영대학·공과대학 등이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교육부와 대교협의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상위 5개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의 ‘수도권대학특성화(CK)사업’ 중 ‘Industry4.0 지향 IoT 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사업단’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전공별 특성화 프로그램은 ‘대교협 대학학과별 평가’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 등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영화?뮤지컬학부, 바둑학과, 아랍지역학과, 미술사학과, 문예창작학과 같은 특성화된 학과가 다수 포진돼 다양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명지대의 교육 역량은 무엇보다 탄탄한 교수진에서 나온다. 2013년 동아일보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 영향력 평가에서 행정학 분야 1위, 정치외교학 분야 3위와 5위를 차지한 교수들을 비롯해 우수한 교수진이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도서관인 ‘방목학술정보관’, 세계 최고의 구조실험시설을 갖춘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 교육?연구?행정 업무가 창의적으로 융?복합된 ‘창조예술관’, 2020년 완공 예정인 최첨단의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같은 국제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시설도 명지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전 학생에게 제공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명지대는 40여개국 250여개 이르는 해외 유수의 대학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우수 교수와 학생을 세계로 내보내는 ‘나가서 실현하는 세계화’와 외국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들어오는 세계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명지대는 2017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전 학생에게 1회 이상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1년 간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한 국외 자매대학에서 전공을 비롯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학점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수업료 면제 및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SAF 방문학생 프로그램’은 국제적 비영리교육단체 SAF(Student Abroad Foundation)의 회원대학에서 전공을 비롯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로, 선발된 학생은 등록금의 80%를 지원받는다. 이 밖에 단과대별, 학과별로 특색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건축대학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경영대학의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중어중문학과의 중국현지학습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취업역량을 키워주는 현장중심형 교육 명지대는 230여 개에 이르는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 연구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형 교육과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IBM과 체결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에 관한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관련학과 학생들이 해당 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인문과 자연 양 캠퍼스별로 특성화된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또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공학교육혁신사업, 서울어코드 활성화사업, 캠퍼스 CEO 육성사업 등 창의적인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풍부하게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2017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우선 협상대학에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MJ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청의 ‘2016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연구마을) 주관기관’에 선정됐으며 매년 대규모 산학협력연구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연구중심대학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특화된 기초교양교육기관에서 전인교육 담당 명지대는 순수 복음주의에 입각한 설립정신에 따라 고유의 인재상을 가지고 있다. 신앙인·전문인·사회인·세계인으로 요약되는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교양교육 전문기관 ‘방목기초교육대학’을 설립했다. 방목기초교육대학은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건강한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어왔다. 아울러 사랑과 섬김의 설립정신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과 연계·운영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명지대가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두루 갖춘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는 이유를 이처럼 특화된 기초교양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2020학년도 명지대 수시모집 안내

Interview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

학생부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실기위주전형에서 지난해에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동일하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모든 교과를 반영하였으나, 올해에는 계열별로 반영교과를 다르게 설정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열의 경우에는 국어, 영어, 수학 및 사회 교과만을 반영하게 됩니다. 또한, 실기우수자전형에서 디자인 및 예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교과성적 반영비율을 상향하였으며, 스포츠학부의 경우에는 학생부 비교과의 출결사항을 반영합니다. 학생부종합의 명지인재전형에서는 고교 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하여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별전형의 취지에 맞도록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학생부교과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특성화고등졸재직자 및 평생학습자 특별전형은 학생부종합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형방법을 변경하였습니다. 일반전형에서 지난해에 409명을 모집하던 학생부교과성적전형은 올해 307명을 모집하고, 396명을 모집하던 학생부교과면접 전형은 367명을 모집하며, 677명을 모집하던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은 712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에 대한 ‘팁’을 주신다면요.

우리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화려한 스펙보다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열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의지를, 현재의 능력보다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문제풀이식의 교과지식을 묻는 질문을 하지 않고,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선 본인의 제출서류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며, 활동이나 경험 등을 하게 된 구체적인 동기와 활동 과정 등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각 경험을 통해 얻은 결과 등을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스스로 예상 질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면접을 통해 본인의 열정과 의지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자신감 있고 바른 태도로 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망학과 소개

얼마 전까지는 새로운 발명이나 발견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학문 분야 간 융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러한 변화 추세에 맞추어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다양한 연계전공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를 본인의 전공으로 선택하던 연계전공을 통해 새로운 융합전공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학과가 유망학과가 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융합전공학부(인문)와 융합공학부에 입학한 학생에게는 융합교육을 기회를 우선적으로 주고 있으며, 대학 혁신사업을 통해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설된 ICT 융합대학에서는 콘텐츠, 프로그램, 데이터분석 등의 ICT 기본 교육 뿐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 등과의 융합을 통한 교육을 기본적으로 실시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조언할 말이 있다면.

학생들이 자신의 장래를 좌우하는 첫째 갈림길에서 만나는 것이 바로 대학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의 깊이일 것입니다. 단순히 외부적인 평가 기준에만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다면, 인생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우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으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리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최소한 자신의 미래상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라도 잡은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꼼꼼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명지대학교도 여러분들이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오소혜 기자  sohye@us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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