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시특집/서경대] 창의융합실용 교육으로 혁신 미래형 인재 양성

박수연 기자l승인2019.08.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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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의융합실용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나간다. 연간 35억 원씩 3년간 약 105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한 서경대는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창의와 융합, 실용 교육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CREOS형 글로벌 리더’ 인재상 정립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발전전략에 따라 혁신사업을 추진토록 함으로써 대학의 기본역량을 제고하고 국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경대는 지금까지 학과와 전공을 개편하고 대학체제를 개혁하며 미래형 학교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등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교육혁신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기존의 국책사업과 학사 운영을 담당해왔던 혁신기획처에서 주관해 기존 사업과 새로운 사업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경제 위축으로 고등교육과 일자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신기술 확산으로 전통적인 대학교육의 틀과 경계가 붕괴되면서 지식 전수에 기초한 대학교육 모델로부터 탈피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회 변화를 반영해 창조적인 혁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생존의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 대학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이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경대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대학의 인재상을 정립하고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다. CREOS 인재상은 창의(Creativity), 응답(Response), 경험(Experience), 책무(Obligation), 나눔(Sharing)으로 구성된다. 이는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 6대 핵심역량으로 구체화된다. 서경대는 CREOS 인재상 교육을 통해 학생 모두를 핵심역량을 갖춘 자신만의 Singularity를 지닌 인재로 길러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혁신 전공·교양·융합 교육 및 취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

서경대는 이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복합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역량 강화 △혁신발전연구 강화 ㅁ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 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혁신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수요 맞춤형 전공역량을 도출하고 전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개발하며 Global Frontier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요구 역량을 분석하고 문제해결형학습(PBL)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며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개발, 활용하고 본교가 세계 최초로 설립한 미용예술대학(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서는 세계피부미용위원회(CIDESCO) 기관 인증 및 국제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혁신 교양역량 강화를 위해 교양교육을 문제해결력 등 6개 핵심역량에 기반을 둔 수요자중심으로 개편하고 기초학문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 더불어 비교과 프로그램을 학생 수요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혁신교수법을 개발해 교육의 질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경대학교는 SKU-6C 기반 혁신교양교육과정 및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맞춤형 통합상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며 창의혁신 교수법 지원체제를 마련해 혁신 교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융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산업과 연계한 통합형 공연예술 Performing Arts & Gala Show를 개최하는 등 융복합 전공 및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하고 Style Tech 융합분야 특성화와 융복합 프로그램 통합 관리를 위해 융합대학을 설립, 운영하며 Living Lab(Prototyping Lab, AR/VR Studio, Co-Working Space), Smart Classes 등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의융합실용 교육으로 혁신 미래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친화적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계 밀착형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Challenge Dream와 Global Challeng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체 및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실무 중심형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체 연계형, 학생주도적 프로젝트 기반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Global Startup과 함께하는 IR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산업 중심 가족기업을 활성화하고 산업체연계형 Capstone Design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제 구축은 통합 교육품질·성과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미래형 혁신 교육모델을 개발해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품질성과관리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창의혁신 교수법을 도입해 시행하며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분석 및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서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중심 교육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아무리 좋은 교육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들다. 서경대는 이번 혁신사업에서 학생역량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Medici Platform)을 구축, 운영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학생역량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Medici Platform)은 학생 스스로 역량을 점검하는 환경과 대학 내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진로 목표에 따른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통합적인 역량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상담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원스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경대는 기존의 ‘서경비전 205’를 새롭게 개편한 ‘서경비전 2025 ver 2.0’를 토대로 대학혁신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서경비전 2025 ver 2.0’에서 서경대는 25’에서 서경대는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서경대 구성원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대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시 모집 적정고사 모집인원 확대

서경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275명 중 820명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 서경대 수시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지난해 적성고사에서 입학정원의 30%인 236명을 선발하던 것을 40%인 321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또 이공대학 산업경영시스템공학과를 물류시스템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리고 예술대학 소속 무용예술학과는 한국무용전공(20명) 외에 실용무용전공을 신설, 15명을 선발하고 공연예술학부는 연기전공과 연출전공을 34명, 6명에서 30명, 10명으로, 음악학부는 피아노전공, 관현악전공을 17명, 40명에서 10명, 30명으로, 실용음악학과는 학과 정원을 42명에서 44명으로 각각 선발인원을 조정했다.


아울러 모집단위 중 연출전공 4명을 학생부 60%, 실기 40%로 뽑고 실용무용전공은 전형요소 반영비율을 1단계 실기 100%, 2단계 실기 80% 학생부 20%로 하고 실기고사에서 1, 2단계 공통으로 스트릿댄스, 일반(코레오), 재즈댄스, 방송안무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또, 지난해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과 모델연기전공, 뮤지컬학과의 전형요소 반영비율을 실기 80%, 학생부 20%로 일괄 합산하던 것을 올해는 1단계 실기 100%, 2단계 실기 80% 학생부 20%로 단계별 전형을 시행키로 했다. 그리고 미용예술대학 헤어·메이크업 디자인학과는 지난해 실기과목을 커트 하나로 했으나 올해 커트와 펌(80분) 둘로 늘렸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공대학의 경우 수능 수학 가형에 응시하거나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총점이 동일할 때는 수능을 100% 반영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영어영역 성적 우수자를 1순위로 선정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박수연 기자  usline513@us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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