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박수연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가 최근 여름방학을 맞은 고교생들을 캠퍼스로 초청해 대학 전공을 체험하는 ‘2019 KU전공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건국대 사학과 전공체험에 참가한 고교생과 건국대 학생들이 지난 2일 독립운동의 산실인 서북학회 회관으로 쓰였던 건국대학교 교내 상허기념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사학과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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