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지역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우수한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경남대학교는 학교법인 한마학원(이사장 이대순)이 10일 오후 3시 30분 경남대 총장실에서 페블비치골프장 박수영 대표로부터 법인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페블비치골프장은 총 9개의 홀로 구성된 친환경 골프장으로 잔디 위에 벙커 등의 패널티 구역을 조성해 다양한 재미의 생활 스포츠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즐겨 찾는 생활체육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박수영 대표는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한마학원(경남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우수한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순 이사장을 대신해 발전기금을 전달받은 박재규 총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박수영 대표님의 발전기금 쾌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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