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대학생 앰배서더 5기 학생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포스코>

[U's Line 유스라인 이수림 기자] 포스코는 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5기가 발대식을 갖고 6개월동안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는 2030세대의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직접 소통 강화를 통해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출범한 기자단이다. 지금까지 72명의 단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포스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이번 포스코 대학생 앰배서더 5기 모집에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기획 및 기사작성, 촬영 및 편집, 디자인, 퍼포먼스 등 분야별로 세분화해 기자단을 모집했다.

서류심사와 면접 전형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5기 단원 20명은 6개월간 포스코의 경영이념을 전파하는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한다. 포스코는 단원들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 실무자 멘토링 지원, 우수 앰배서더 해외 탐방 특전,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뮤직 페스티벌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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