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현주소>새학기가 시작된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3층 총학생회실은 불이 꺼진 채 문이 잠겨 있다. 서울시내 35개교중 8개교가 총학생회 없이 비대위 체제로 지내오고 있다. 학생들의 탈정치화, 취업 등 현실적인 주제가 긴박해지면서 총학생회는 존립에 압박을 받고 있다. <사진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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