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대학팀] 김포대(총장 김재복)는 중소기업 전문 기술인력 양성사업인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포대 김재복 총장, 정형진 기획실장, 해당사업 참여교수, 협약기업 임직원 및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하정보통신, ㈜우리별, 엠에스컴, 이지스, ㈜더페이스디자인, RGBCOLOR 등 우수 중소기업과 강소기업 관계자도 참여했다.

이번 최종 성과보고회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며, 각 주체간 역할 분담과 올해 사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재복 총장은 "이 사업은 멘토 교수와 학생 및 협약 기업이 산학맞춤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공급, 학생이 협약산업체에 취업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대학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전문 기술인력을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대는 5년 연속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를 위해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은 정부로부터 2억 원 지원을 받았으며, 50여개 기업참여, 60명 학생, 17명의 멘토 교수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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