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장윤선 기자] “농학 분야 연구 업적 및 국제 저술활동 인정받아”

충남대학교가 대학원 식물자원학과 박사과정 박창하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1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충남대 박창하 박사과정생이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에 선정됐다.

박창하 학생은 농학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연구업적과 국제저술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박창하 학생은 세계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도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100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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