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Cooking Festival' 개최

김하늬 기자l승인2018.10.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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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학교 한마생활관 관생 자치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Cooking Festival'를 개최했다.

[U's Line 유스라인 김하늬 기자] 경남대가 외국인 유학생 7개팀과 함께 요리경연과 다채로운행사를 진행했다.

경남대학교 한마생활관(관장 백인력)은 지난 9월 28일(금)부터29일(토)까지 양일간 옥계연수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Cooking Festival'을 개최했다.

한마생활관 관생 자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캄보디아, 일본 등 총 7팀 약 60여 명의 유학생과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각 팀별로 자국의 음식을 요리하고 장식한 후 참석자 전원이 시식하고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으며,참가팀들은 이슬람 종교를 가진 학생들을 배려하여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의 경우 소고기나 닭고기로 재료를 변경하여 서로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초에 실시했던 'plastic waste free'캠페인과 연계하여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우승은 최다득표를 받은 인도네시아+캄보디아 팀의 나시고렝,유부주머니튀김요리가 차지했다.

우승팀의 파우지아다니 기타 학생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음식을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꼭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이후에는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꼬리잡기,제기차기, 복불복 릴레이 등의 레크레이션을 실시했으며, 풍등 날리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백인력 한마생활관장은 “유학생들과 재학생들이 어울려 각 나라의 음식을 만들고,소통하여 서로의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통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늬 기자  hani@us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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