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산학관에서 전남대와 전북연합, 부산대, 고려대 대학기술지주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김동연(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투자지원 카라반’에 참여해 서울 성북구 고려대 산학관에서 전남대와 전북연합, 부산대, 고려대 대학기술지주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혁신성장을 목표로 기업투자를 촉진과 걸림돌을 해소하기 위해 기재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등 범정부부처 차원에서 꾸려진 투자지원 조직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혁신성장을 위해 미래 먹거리와 관련한 다양한 신산업 분야의 기술사업화가 중요하다”며 “대학 연구자의 기술로 수익을 창출하고 해당수익이 재투자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지난달 5일부터 오송생명과학, 구미, 광주첨단과학, 명지·녹산, 반월·시화, 남동 등 6개 국가산업단지와 판교테크노벨리, 구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대덕·전북연구개발특구, 여수 국가산업단지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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