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기회균형선발’ 4년제大 진학자 10.4%…청년실업 영향 창업기업 24.9%↑

김하늬 기자l승인2018.07.02 03: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자료]교육부

[U's Line 김하늬 기자]기초생활수급자나 특성화고 출신 대상으로 한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4년제 대학에 지난해 진학자수가 전체 모집정원의 1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극심한 취업난으로 구직에 나서기보다 창업으로 방향을 선회한 대학생들도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4년제 대학 185곳의 공시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학 신입생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학생은 3만5,212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10.4%를 차지했다.

지난해 9.7%(3만3,070명)보다 약간 늘어난 수치다. 국·공립(30개교)대학이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높은 13.4%(9,967명)를 기록, 평균치를 상회했다. 반면 일반고 졸업생 비중은 전체 76.2%(25만9,004명)로 작년과 비교해 0.5%포인트 낮아졌다. 또 계속된 경기침체와 청년취업난으로 창업에 나선 대학생도 큰 폭으로 늘었다.지난해 학생 창업기업수는 1,154개로 전년 대비 24.9% 증가세를 보였다. 창업관련 강좌수도 11.2% 상승한 5,765개로 나타났고, 창업강좌 이수자 역시 9.1%(22만8,151명) 늘었다.

그러나 산업체 요구로 운영되는 특별 교육과정인 '계약학과'는 올해 290개로 0.7%, 학생수는 6.8%(8,298명) 감소해 청년 고용 문은 더욱 좁아졌다는 분석이다.

 

 


김하늬 기자  hani@usline.kr
<저작권자 © U'sl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유스라인  |  서울 아01588  |  등록일자 : 2011년 4월 2일  |  발행인 : 박병수  |  편집인 : 박병수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난계로 28길 8(남양빌딩) 302호  |  발행일자 : 2011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275-2495  |  메일 : news@usline.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하늬
Copyright © 2018 U'sl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