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 고용연한 제한 없는 실제 교원 37%

Usline / 연합l승인2018.05.20 21: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일본 대학교원 중 고용연한 제한이 없는 실제 정규 교원은 37%가령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사히신문이 가와이주쿠(河合塾) 학원과 지난해 국·공사립대 659개교를 대상으로 공동 조사,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임교원은 16만9천458명, 비상근 교원은 총 16만9천164명으로 거의 비슷했다.

비상근 교원은 1명이 2개 이상 학교에서 강단에 서는 경우도 있어 이번 숫자는 연인원을 의미한다.

전임교원 중에서도 특임 등 고용연한이 제한된 형태로 고용된 인원도 4만4천401명으로 4분의 1을 차지했다.

이들을 제외한 실질적인 전임교원의 수는 12만5천57명으로, 전체 교원의 36.9%에 불과했다.

문부과학성 관계자는 "대학에서 소규모 수업을 도입하고 실무자를 교원으로 등용하는 것 외에도 전임에서 (비상근으로의) 전환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사히는 "대학 교육 절반을 비상근 교원이 맡게 된 배경에는 수업시간이 많은 어학 및 연구자가 적은 분야 등에서 대학 측이 그 힘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대학에서도 비정규직이나 고용 기한이 제시된 형태의 고용이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교육과 연구라는 문제와 함께 이들의 처우가 향후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Usline / 연합  news@usline.kr
<저작권자 © U'sl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Usline / 연합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유스라인  |  서울 아01588  |  등록일자 : 2011년 4월 2일  |  발행인 : 박병수  |  편집인 : 박병수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난계로 28길 8(남양빌딩) 302호  |  발행일자 : 2011년 10월 3일  |  전화번호 : 02-2275-2495  |  메일 : news@usline.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하늬
Copyright © 2019 U'sli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