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기 교수와 sk하이닉스 관계자

[U's Line 김하늬 기자] 김덕기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와 김홍균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공동으로 SK하이닉스, 제 6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김 교수와 김홍균 학생이 “Logic향 Cu e-fuse 개발”산학 과제를 통해 출원한 “반도체 장치의 안티-퓨즈 (20170119314)” 특허가, 2017년 SK하이닉스 산학과제에 출원된 특허들을 심사한 결과, 우수 특허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출원된 안티-퓨즈 특허가 로직이나 메모리 반도체의 제품에 적용되어 SK하이닉스 반도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김진국 부사장, 특허 담당 민경현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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