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곽다움 기자] 영남이공대 간호학과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일 영남이공대 간호대학 간호학과에서 178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을 비롯해 육점희 영대병원 간호운영실장, 권정남 총동창회장 등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란,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본격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워주기 위해 거행하는 행사를 뜻한다.

한편, 간호학과 임상실습은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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