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7천억원 이상 쌓아두고, 열악한 청소노동자 해고"

▲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이 교내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들어 전국민적 염원인 최저임금이 인상됐지만 적립금을 7천억 원 이상 쌓아놓는 대학자본이 시급 몇 백원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본관에서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홍익대분회 소속 비정규직 청소·경비노동자들이 홍익대의 청소노동자 해고통지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Usline(유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