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오소혜 기자] 가톨릭대가 ‘사회혁신, 대학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5일 오후 교내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제4회 인문사회 산학협력 포럼’을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혁신, 대학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이혜영 대표(아쇼카 한국)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인 세상과 대학의 사회혁신’ △신현상 교수(한양대 경영대학) ‘사회혁신과 대학교육의 미래’ △도현명 대표(임팩트스퀘어) ‘서울숲 클러스터와 소셜벤처’ △라준영 교수(가톨릭대 경영학부) ‘사회혁신 생태계의 동향과 전망’ 등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대학이 나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NC+ 사업을 수행 중인 가톨릭대는 인문사회계 전공과 지역 및 산업체 간 융합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등 인문사회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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