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김하늬 기자]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킹 강화와 전문가 밀착 멘토링 기회 제공을 위해 충북대가 나섰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지원단은 지난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일반인 창업강좌 2단계 교육생 22명을 대상으로 일반인 실전 창업강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가를 위한 컨틴전시 플랜과 법률 상식 △사업분야별 특화 멘토링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유통채널, 크라우드 펀딩 활용전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창업에 관련한 특강에 이어 특허, 인사노무, BM고도화, 사업계획서작성 등 사업 분야별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통해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명근 충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들의 기술력 확보 및 성공적 비즈니스모델 설계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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