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서경대(총장 김범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11일(목) 교내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취업연계 중점대학 및 현장실습학기제 설명회’를 개최했다.취업연계중점대학 사업 및 현장실습학기제 운영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현장실습 주요 참여 기관과 실습 직무, 지원방법 등 프로그램 소개뿐 아니라 자기소개서 작성법, 우수수기 활용법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전략 및 팁을 안내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재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년이며, 올해 사업 규모는 5억 원이다.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개별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크게 산학협력형, 산업특화형, 지역거점형 등 세 유형으로 구분된다.그중 대구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성균관대(총장 유지범) 디지털교육혁신원(원장 배상훈)은 명품 교육 콘텐츠의 공유·확산 프로그램인 성대백강(成大百講)을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성균관대의 교육혁신전략(BIGs)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성대백강 프로그램은 성균관대를 대표하는 교수와 명강의를 선정하여 수업 중 일부를 프리미엄 특강으로 진행하고 특강 촬영 영상을 MOOC 콘텐츠로 제작하여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학년도 1학기에는 총 6과목이 성대백강으로 운영되며, 향후 교육
■ 기획특집 – 新시장주의, 학교는 없고 시장만 남았다 - 글 싣는 순서 -➊ 유휴교육용 기본재산 수익용 기본재산 용도변경 기준완화➋ 확보기준 초과 수익용 기본재산의 처분금 용도확대➌ 유휴 교사시설내 입주가능 업종규제 네거티브 방식 전환➍ 교지 위에 수익용 기본재산 건물건축 허용➎ 사립학교 법인의 차입자금 용도제한 완화한국의 교육부장관은 참으로 알뜰하지 못한 시장주의자이다. 시행 이전 잠시 검토만해봐도 정책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사안인데도 '규제완화'라는 명분으로 막무가내로 풀어준다. 교육부장관의 방점은 '교육본질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신성대(총장 서명범) 사회봉사단과 태권도외교과 소속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11~14일까지 이어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지원자로 나섰다. 더불어 신성대는 줄다리기 승리팀에게 수여할 황소 1두를 지원하기도 했다.기지시줄다리기행사는 무게 40t, 길이 200m, 직경 1m의 대형 줄로 줄다리기를 벌이는 대화합 퍼포먼스다.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행사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신성대는 설립자인 고 태촌 이병하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조선업 왕국 스웨덴 상징 ‘말뫼’스웨덴의 말뫼(Malmö)라는 도시를 아시나요? 검색하면 ‘말뫼의 눈물’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먼저 이 말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울산 현대중공업의 육상 선박전조시설 한복판에는 1,500톤급 갠트리 크레인(Gantry Crane) 일명 ‘골리앗 크레인’이 우뚝 서 있다. 이 크레인은 2002년 현대중공업이 사들인 대형 크레인이다. 스웨덴 말뫼 지역에 있던 조선업체 코쿰스가 문을 닫으면서 내놓은 것으로 시내 어느 곳에서나 보일 만큼 크고 위용을 자랑했던 장비로 코쿰스 크레인이라고도 했다. 스웨덴 항
[U's Line 입시팀]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지자체 주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을 앞두고, 지방대학 정책수립과 이행과정에서 반영돼야 할 개선과제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앵커기능 확충 △지역산업 범위 다변화와 특성화대상 산업의 세분화 등을 통한 지역·산업 등 전통적 기준을 뛰어넘는 대학특성화 전략의 고도화 △대학평생교육 정책주체의 특성과 현안에 기반한 특화전략 마련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미래형 대학평생교육 모델구축 등이 사업 시행이전에 수용적 준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U's Line 입시팀] 가톨릭관동대(총장 김용승)는 1955년 개교이래 ‘지역과 함께하며, 지역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 올해로 개교 69주년을 맞이한 가톨릭관동대는 2023년부터 학생맞춤형 학사운영으로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잘 가르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개인별로 최적화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위해 재학생의 학습능력과 적성, 요구를 고려해 단계적 동기부여와 맞춤형 학습지원, 미래형 인재양성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사구조를 혁신했다. 가톨릭관동대 교육혁신전략 중 주
[U's Line 입시팀] 경기대(총장 이윤규)는 ‘CHANCE+’ 혁신전략체계를 수립하고 7대 혁신전략과 22개의 세부과제를 설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첨단·특성화 학문분야에 최우선 투자를 위해 반도체 특성화사업을 혁신프로그램으로 선정‧추진하고 있다. 또 KGU-CSI 교육인증을 통해 전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자발적 환류개선 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 ‘KGU-CSI 전공교육인증제(이하 인증제)’를 개발해 교육과정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은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인증제는 역량(Competency), 학생(Student), 산업(In
[U's Line 입시팀]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1946년 개교이래 7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속의 지역발전을 주도할 ‘창의융합 지역인재’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름답고 친환경적 월영(月影)캠퍼스와 미래지향적인 첨단교육시설은 학생들에게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학업과 더불어 성공적인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지역혁신플랫폼) 울산·경남지역혁신
[U's Line 입시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첨단기술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폭증했다. 첨단기술분야 인력의 전문성이 미래 국가경쟁력의 척도로 여겨진다. 경희대(총장 김진상)의 첨단분야에는 다른 대학과 다른 특성이 눈에 띈다. 바로 ‘인간 중심주의’이다. 경희대는 인간중심의 후마니타스(Humanitas)정신 기반으로 설립한 특성화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응용학과’, ‘반도체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스마트팜과학과’ 등이 해당학과다. 경희대는 이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 미래형 인재, 새로운 미래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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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입시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재활치료학부(재활치료학·디지털재활의료공학)는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다양한 재활장비를 이용한 사용자 맞춤형 재활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재활치료학전공’과 첨단 재활로봇을 개발하고, 장비로부터 수집되는 재활의료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임상적 의미를 임상전문가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재활의료공학전공’으로 구분돼 학습한다.재활치료학부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and tech
[U's Line 입시팀] 대진대(총장 임영문)는 지난 1992년에 개교한 4년제 종합사립대로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에 위치한다. 성실, 경건, 신념의 정신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학생성공의 중심대학으로서 그동안 여러 부문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입증해 왔다.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우수대학,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지정 등 각종 외부기관으로부터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U's Line 입시팀] 서경대(총장 김범준)에는 ‘딴따라 대학'(다른 대학이 따라하고 싶은 학과나 전공이 많은 대학)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학과 특성화가 돋보인다. 개별학과의 경쟁력을 높여 대학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학교 경영자의 정책적 의지가 뚜렷한 학과특성화에 견인차가 됐다. 서경대는 ‘학생의 미래가 대학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특성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 성공적인 사회진출 위한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PDF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U's Line 입시팀] 올해로 건학 52주년을 맞이한 선문대(총장 문성제)의 비전은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이다. 선문대는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힘써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선문대에서 배출한 인재가 지역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학령인구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 특히 지방 사립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시대에 새로운 상생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PDF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U's Line 입시팀] 1940년 개교한 세종대는 국가와 세계를 위한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창립 84주년을 맞은 세종대는 2030년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 아너스 프로그램(Sejong Honors Program)’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Problem Based Learning)교과목 운영 ▲역진행 학습 ▲블렌디드러닝 등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강화하며 융합시대에
[U's Line 입시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수도권 최고의 융·복합 산학협력 및 글로컬 창업선도대학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2017년 1월에 창립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수원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지원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 기간 동안 총 80억 원이라는 사업예산을 받아 예비창업자의 사업화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각종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창업·경영 전문
[U's Line 입시팀] 디지털 역량을 갖춘 모든 국가에서 주요 산업들이 SW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만들어지는 SW생태계는 기업의 미래생존 및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며 그 핵심에는 SW인재가 있다.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시기에 대응하고 글로벌 마인드 및 창의적 융합사고를 갖춘 SW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개방형 AI-SW교육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향대(총장 김승우)의 과감한 투자와 연구성과 및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 아래를 클릭하시면 PDF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U's Line 입시팀] 정화예술대는 한류의 중심이자 문화, 예술, 관광산업의 핫플레이스 명동이라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도심형 특성화대학으로,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창학 73주년을 맞은 정화예대는 전쟁 미망인과 고아들을 위한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여성직업교육의 포문을 열었다. 2008년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제 2창학을 준비해 왔다. 적극적 학사구조개편을 통해 실용예술 특성화대학으로 변화를 시도해 온 결과, 미용예술학부 외에 실용음악학부, 융합예술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