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금년 2월 수료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일반사무직으로 대거 채용하는 공고에 들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그룹은 채용 사이트 삼성커리어스(http://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20일 삼성전자 등 11개 계열사별로 법률분야가 아닌 마케팅, 기획, 인사, 재무 등 일반직무에 종사할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두 자릿수 선발 공고를 냈다. 변호사를 뽑는 계열사들은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정밀화학,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채용규모는 영업마케팅, 기획, 인사, 재무 등 전체 31개 직군으로 최소 31명에서 최대 100명 이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2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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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사회팀
2012.09.2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