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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 상명대가 공동으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3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보성고 배영준 교사의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전략 특강에 이어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나서 2024 학생부 위주전형의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대 입학사정관은 '대입정보 탐색/활용', 명지대 입학사정관은 '학종 서류평가 안내', 상명대 입학사정관은 '학종 면접평가 준비방법', 경기대 입학사정관은
교육부-주요 대학, “통합형수능 문·이과 유·불리 차단” 필요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이른바 ‘이과의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정시모집 이과생들의 문과계열 지원-대거합격을 입시계 시급한 개선으로 판단하고, 이주호 교육부장관과 수능위주 전형비율이 높은 서울소재 12개 주요대학 입학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로 야기되는 문·이과간 혼란을 2024학년에는 차단하자는 취지다. 이 부총리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입학처장 간담회를 열고 “수능과목으로 인한 입시의 불리함이 발
"올해 정시 이과 중·상위권 수험생들 손에 달렸다"[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이과의 ‘문과 침공’ 화력(火力)이 지난해보다 훨씬 강해져 2023학년도 입시판도가 대지각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교차지원으로 ‘대학간판’을 올리려 한 선택에 후회막급하다는 뉴스, 취업 잘 되는 첨단산업 학과가 이과에 속해 있기 때문에 소신껏 이과에 남을 것이라는 예측 등등이 엉켜 2023학년도 입시가 ‘이과 상위권 수험생들 손에 달렸다’는 자조 섞인 전망이 나온다. 이같은 교차되는 전망은 수능점수 구성에서 드러난다. 올해 수능에서 중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첫 세대인 2009년생이 수험생이 되는 2028학년도를 앞두고 대학입시 개편논의 작업에 돌입했다. 입시현장 일선 입학사정관, 고교교사 등이 처음 머리를 맞대고 학생 줄세우기, 공정성 부족 등이 지적되는 현행 대입제도의 근본적인 원인과 획일적에서 다양성으로, 타율에서 자율 옮아갈 준비에 대해 논의됐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 선발은 오랜 대학의 숙원이자 고민거리”[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각 대학이 대학별 상황을 반영해 스스로 대입전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자율성 부여가 필요하다고 제기됐다.
전국 정원미달대학 총 96개 중 77개 대학 비수도권대학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대간 경쟁률 격차가 최근 3년중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무려 서울·수도권대의 평균 경쟁률은 16.85대 1, 비수도권대 평균 경쟁률은 5.72대 1로 서울·수도권 경쟁률이 비수도권보다 2.94배 높게 나타났다.2021학년도에는 서울·수도권대가 14.67대 1, 비수도권대 5.67대 1의 2.59배, 2022학년도에는 서울·수도권 16.01대 1, 비수도권대 6.04대 1의 2.65배로
[U's Line 유스라인 김범규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준비 시험인 6월 모의평가가 오는 9일 치러진다. 이번 시험에는 48만명에 육박하는 수험생이 지원했으며 졸업생 비율은 13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는 9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9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시행한다.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7148명으로 지난해보다 5751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이 40만473명 재수생 등 졸업생이 7만6675명이다.졸업생 비율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