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대학, '연구 중심'과 '일반'으로 이원화하자
1960년대 필자가 유학하던 북구(北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생 중 4% 정도가 대학에 진학했다. 극히 적은 인력이 '연구 중심 대학'에 가는 것이었다. 다른 고등교육 기관은 전문학교 성격을 띤 것이었다. 오늘날 대학의 본질과 사명은 무엇인가? 아...
기고  2012-05-05 06:51
[칼럼] 이 땅의 335만 명의 대학생들에게 고한다!
1.로열 젤리는 0.031%에게만 허락된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어르신들의 가르침도 당신들을 구제하지도 못한다. 취업의 날개도 이미 꺾여버린 21세기 자본주의의 산업예비군 잉여인간을 살리지 못한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외부원고  2012-04-29 22:47
[칼럼] CEO형 대학 총장
하버드대학의 서머스 총장이 2002년 개혁안을 내놓았다. 학부 교육의 질 향상을 비롯해 하버드대가 주도하는 국가 개혁, 케임브리지와 보스턴의 제2실리콘밸리화 등이다. 이 계획은 일부 교수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 오히려 광범위한 저항에 부닥쳤다. 그...
외부원고  2012-04-29 21:36
[칼럼] 반값 등록금 투쟁보다 학벌주의 타파 운동이 먼저다
우리 사회는 학벌이 신분을 결정하는 사회다. 학벌로 뭉친 특정 집단이 돈과 권력을 독점한다. 게다가 학벌을 통해 얻은 부와 권력, 명예는 다음 세대에게 고스란히 세습된다. 학벌은 사회 계층의 수직이동을 막는 장벽이며 평생 써먹어도 닳지 않는 상징 재화...
박병수  2012-04-29 14:27
[칼럼] 【칼럼】지역대학 시대' 지역 특성 반영돼야 성공한다
`지역대학 시대'를 열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주목하게 된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5일 강원대에서 열린 강원권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대학 발전 방안 시안'을 직접 밝히며 지방대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
박병수  2012-04-27 15:49
[칼럼] 명품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벤처기업은 태생적으로 물적자산은 빈약하지만 기술력과 인적자원이 우수하다. 성공한 벤처기업들의 공통된 점은 한발 앞선 생각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고 신규시장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갔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과 기술인재...
박창교  2012-04-27 12:52
[칼럼] 대입전형 간소화해주길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이라는 말이 있다.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고려 말 혼란기에 일관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추진되었던 정책들을 비꼬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전지수  2012-04-25 15:39
[칼럼] 디오니소스 또는 전인적 우주체험으로서 축제
우리가 축제(祝祭)를 단순히 축하제전(祝賀祭典, festival, celebration)이 아니라 축복제례(祝福祭禮, carnival)의 줄임말로 이해하는 데 동의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축제’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실행되는 관행이 술을 마시는 것(飮酒...
홍윤기 철학과 교수 <동대신문>  2012-04-18 22:59
[칼럼] 【특별기고】이제, 지역대학의 시대를 열자
4월 16일 정부는 지역대학들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한 '지역대학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지역대학들이 인근의 산업과 공생발전하면서 지역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인...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  2012-04-18 21:16
[칼럼] <광희문에서>빈첸시오 성인이 일러준 국회의원 당선 방법
스페인에 '빈첸시오의 물을 마시라'는 격언이 있다. 어느 때 마시라는 격언인지 함께 보자. 시도 때도 없이 잔소리를 해대는 남편에게 질린 어느 중년의 부인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려고 수도원의 빈첸시오 성자를 찾았다. 그 부인은 “성자님, 잔소리 많...
박병수  2012-04-13 15:53
[칼럼] <캠퍼스단상>설동근과 정치꾼 사이의 폴리페서
정치꾼에게 교육자는 이기지 못한다. 이긴들 별로 남는 장사가 아니다. 이겨도 좋을 상대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교육자가 정치판에서 자꾸 놀아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정치꾼과 교육자중 어느 한 쪽을 편애해서 하는 말이 ...
박병수  2012-04-13 15:51
[칼럼] <시론>대학서열 조장이 한국을 망친다
자본의 요구에 따른 대학의 팽창현재 한국은 고등학생의 80%이상이 대학을 진학하는 사회가 되었다. 이는 생산력의 발전에 따른 자본의 요구의 결과이다. 대학교육의 양적인 확대는 한국만의 특수한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것이었으며, 이는 미국도 예외는 아...
김태정 교육혁명공동행동  2012-04-08 21:53
[칼럼] 대학신문 죽어야 산다
대학신문은 계륵이다. 대학 당국은 별로 효과적이지 않은 홍보매체에 돈을 쏟아 붓는 것에 불만이다. 이념의 선명성을 잃은 지 오래인 한물 간 매체에 대한 학생회의 눈길도 곱지 않다. 아직도 꿈을 포기하지 못하는 일부 학생기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한 ...
<동대신문>  2012-03-28 17:13
[칼럼] <캠퍼스단상>자본주의에서의 대학의 길
자본주의는 자본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다. 자본주의에서의 대학은 말할 것도 없이 자본주의 우월성과 자본주의 발전론 등등을 학문적으로 배우고, 거기에 적합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고, 주장 등등을 노련해지도록 훈련되는 교육과정이다. 더 쉽게 말하면 자본주의...
박병수  2012-03-23 14:24
[칼럼] "종이신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귀찮았다. 매일 혹은 적어도 격일에 한번은 글과 사진을 업데이트 해 주고 웃긴 것, 충격적인 것이 있으면 부지런히 퍼다 나르고 추천해야 하며 지인들의 공간에도 꾸준히 방문해 눈도장을 찍어줘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이야기다. 필자는 S...
양명지  2012-03-15 14:13
[칼럼] <캠퍼스단상>대학과 국가 장래의 사회학적 함수관계
수년 전 미국에서 출간된 자료중 ‘OECD 국가 중 교육 분야에서 가장 불평등한 국가’로 영국과 미국이 사이좋게 1, 2위를 차지한 내용이 있었다. 이 자료의 핵심은 하나 더 있었다. 교육 불평등을 가늠하는 데 부모의 재력과 능력이 자식의 교육적 성공...
박병수 편집국장  2012-03-01 22:35
[칼럼] <광희문에서>학교폭력근절 방안, 인문학에 있다
A씨 가문과 B씨 가문은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 살았고 비슷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졌다. 다만 A씨 가문은 책읽기에 남다른 관심이 많으며 그중에서도 인문고전서독서를 유난히 강조한 전통, B씨는 인문고전독서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전통을 물려 준 것만이 ...
이경희  2012-03-01 20:58
[칼럼] 영어 공용화의 허와 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단일언어 사회에서 살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천 년 동안 한국인의 모어는 한국어였으며 생활어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역사 기록 이후로 한반도에서 법적인 효력를 가지는 공식어는 해방 전까지 중국어와 일본어였으며, 해방 이...
하치근 동아대 명예교수  2012-03-01 20:12
[칼럼] 기업의 지배구조와 대학의 운영구조
힘들게 벌고 모은 돈을 학문과 교육에 보태달라고 대학에 기부가 이루어진다. 기부금을 받는 대학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감사를 표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해서 다른 기부가 이어질 수 있게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흔한 방식이 기부자의 이름을 시설...
김화진  2012-02-22 10:33
[칼럼] 수시 응시제한 어떤 변화올까?
그 동안 무제한으로 지원이 가능했던 대입 수시모집의 지원 가능 횟수가 2013학년도부터 최대 6회로 제한될 예정이다. 수시지원 6회 제한에 따른 대입 지형의 변화 양상을 예측해보고 그 대응 전략을 고민해보자.수시지원, 왜 제한한 것인가?지난해 12월 ...
외부원고  2012-02-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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