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입시팀] 정시모집은 가·나·다군 3번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가·나·다 군별로 안전·적정·상향 지원을 적절한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群)외 대학으로 분류되는 과학기술원 4곳과 한국에너지공과대 등 5개 이공계 특수대학교는 3번 지원 이외 제한 없이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정시 군별 선발현황과 정시지원 전략 점검에서 짚어야할 요소들이 적지 않다. 2024학년도 정시 군별 선발규모올해 군별 정시 선발규모는 인문계와 자연계 학과 모두 가·나군에서 대부분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등 특별전형을 제외한 일반전
[U’s Line 입시팀] ➊ 첨단분야 증원 … 상위권대 모집단위 신설정시모집은 가·나·다 군별 1회씩 총 3회 지원 가능하며, 합격 후에는 한 곳만 최종 등록할 수 있다. 대체로 가군과 나군에 상위권 대학이 몰려 있고 모집인원도 월등히 많다. 올해 몇몇 대학은 일부 모집단위의 모집군을 변경했다. 기존까지 가·나군에서만 정시모집을 했던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2개 신설 모집단위(반도체융합공학, 에너지학)의 다군 선발한다. 입시 관계자들은 “상위권 학생들이 쓸만한 다군 모집단위가 매우 적어서 성균관대 다군은 신설 모집단위임에도 경쟁률 및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서울소재 대학의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탈락자 규모가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무려 8%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인원으로는 5만343명 수시 탈락자가 증가한 것에 비례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정시 경쟁률은 치열해질 수 밖에 없게 됐다입시전문가중에는 역대 최고 커트라인과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2024학년도 서울소재 대학의 수시 탈락 규모는 67만5822명으로 예상됐다. 이수치는 지난해 2023학년도 수시 당시(62만5479명)보다 탈락자가 5만343명 늘어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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