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곽다움 기자]군복무 중 분대장이나 지역사회 봉사, 부대원 독서지도 등의 경험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방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서주석 차관과 12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군 복무 경험 학점 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제도가 시행되면 12개 대학에 재학 중인 1만여 명이 군복무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참여 대학은 강원도립대, 건양대, 경기과학기술대, 경인교육대, 구미대, 극동대, 대구보건대, 대덕대, 대전대, 상지영서대, 인하공업전문대, 전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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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다움 기자
2018.08.2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