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보편적 관점 '유튜브교육방송' 추천 ►연세대가 국정농단 총장을 선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심층취재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8ZedwWtj_lg [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단국대 등 4개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올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28개 훈련기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훈련기관은 빅데이터와 스마트제조 등 9개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논문연구자가 미성년자나 가족(배우자·자녀 등 4촌 이내)을 연구에 참여시키거나, 논문공저자로 이름을 올릴 땐 소속기관과 공동연구자들에게 공개해야 하고, 논문 공저자가 미성년자라면 학교와 학년표시와 연구노트도 작성해야 하는 권고안이 나왔다.교육부가 27일 한국연구재단 대한연구윤리협의회, 학술단체총연합회 공동으로 ‘국내 연구윤리 최신 이슈공유 및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1차 연구윤리 포럼에서 이인재 서울교대 교수가 발표한 논문 저자지침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논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장학금 지급단가 확대·구간별 지급단가 격차 조정해 취약계층 국가장학금 지원규모 현실화와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학원생 포함, 국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등 청년대학생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위원장 조정식)는 8일 국가장학금 지급단가 확대·학자금 대출금리 인하·취업후 상환학자금(ICL) 대학원생 포함·국립대 반값등록금 실현·청년특임장관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교육·청년분야 4·15 총선공약을 밝혔다.우선, 저소득층(기초수급·차상위·1구간)의 지급단가를 연간 5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학에서 내놓은 의견에 따라 코로나19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원격수업 등 재택수업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구체적인 방식은 각 대학여건에 맞게 운영하며, 교육부는 원격교육 자문위원회와 지정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U's Line 유스라인 온라인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26일 '대학 정보보호 중복부담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정보보호 수준 진단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면제한다고 밝혔다.ISMS란 과기정통부의 고시에 따라 이뤄지는 국내 종합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제도다.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사실을 인증받는 것을 골자로 하며, 학부 재학생이 1만명 이상인 대학은 ISMS 인증을 받아야 한다.이에 재학생 1만명 이상 대학들은 교육부의 정보보호 수준
[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교육부가 2월 말~3월중으로 예정된 대학지원사업의 접수일정을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유학생 관리가 본격화 되는 등 코로나 대응과 관련한 대학 현장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른 조치다.교육부는 2월말~3월중 접수마감 예정인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2~3주 내외 연기해 개강 이후로 늦춰 대학이 사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이후 추진 예정사업도 추후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대학의 창
[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교육부가 대학당 평균 10억원, 총 697억원을 지원하는 ‘고교기여대학지원사업’으로 정시확대를 꾀하겠다는 그림을 내놓았다. 총 70개 대학을 선정한다.교육부가 ‘2020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기본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원액을 138억원(24.7%) 늘린 부분을 활용해 응모 대학에 정시선발 확대를 요구할 방침이다.참가대학은 수도권대학은 2022학년도까지 정시 수능전형 30% 이상, 지방대학은 수능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을 충족하겠다는 계획서를 내야만 지원자격이
[U's Line 유스라인 온라인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한국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를 평가할 때 운영 건전성과 부정행위 여부 등 윤리적 문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기로 위해 등재학술지 평가주기를 3년에서 6년으로 연장하고, 학술지 평가구조와 항목을 대폭 개선한 ‘학술지평가 재인증제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한국연구재단은 재인증 제도의 주요 기본방향으로 ▲등재 인증은 철저히 하되, 인증 통과 학술지는 믿고 맡기는 제도,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한 제도, ▲학술지 윤리문화 조성을
[U's LIne 유스라인 문유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개강을 연기하는 대학도 보강이나 온라인수업 등을 활용해 예정했던 강의는 모두 진행하게 된다.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결석할 경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중국에서 입국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대학에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교육부는 대학이 개강을 연기하고 수업 일수를 감축하더라도 1학점당 최소 이수시간을 15시간으로 규정한 현행 법령은
교육부, 4주 이내 개강연기 권고…신입생 첫 학기 휴학 허용후베이성 방문한 대학생·교직원은 2주 등교중지 요청[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4주 이내의 대학 개강 연기를 권고하고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교직원에게 2주 동안의 등교 중지와 업무베제를 요청하기로 했다. 신입생이나 편입생의 첫 휴학도 허용한다. 교육부는 대학에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고, 중국 후베이성 방문 학생, 교직원에 대해 입국 후 14일간 자율격리(등교중지)를 요청했다.또한 수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대학진로탐색학점제가 도입되고 대학생 진로탐색과 취업, 창업역량 강화지원으로 올해 2500여억원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7.8% 증액됐다.3일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대학 진로 및 취·창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개인이 감당해야 했던 진로와 취·창업에 정부와 대학이 동참해 역량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먼저 대학생이 한 학기 자유롭게 진로탐색 활동을 설계·수행한 것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대학진로탐색학점제’가 도입된다. 해당 제도는 올해 10개 대학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한 폐렴'의 국내 확산 감시차원으로 중국인 유학생 출입국 현황을 전국 각 대학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중국인에 한정해 유학생 출입국 현황을 전달받아 각 대학에 해당학생들이 출입국 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된다.30일 교육부는 범부처 회의에서 법무부는 교육부에 중국인 유학생 출입국 현황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범부처 장관은 문성혁 해양수산부, 추미애 법무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했다.중
[U's Line 유스라인 박수연 기자] 내년부터 대학 실습생의 최저임금이 보장된다. 실습생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최저임금의 70%를 보장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실습생들이 상해·산업재해 보험에 의무가입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교육부는 실습생의 근로환경과 안전보장을 위해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생 현장실습 제도개선 방안' 시안을 이번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발표된 시안은 올해 상반기 확정한다는 목표시한을 잡고 대학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상반기 확정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고, 최근 이 같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교육부가 지방대와 광역지방자치단체를 하나로 묶어 대학-지역 활성화와 구조조정을 함께 꾀하는 지역혁신사업에 108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이 사업추진은 교육부가 학생수감소로 폐교위기에 몰린 지방대를 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원팀(one team)’을 꾸려 지역혁신사업을 수행할 경우 지원하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기본계획’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우선, 올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3개 광역지자체를 선정해 국고 1080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인데, 기존 사업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국·공립대는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 교원비율이 25%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이번 법 개정안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국회의원이던 2017년 대표 발의했는데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 장기 계류했다가 3년만에 본회의를 통과했다.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공립대에서의 교원 성별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의 개정안이 의결됐다.교원의 성별 구성에 관한 연도별 목표 비율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정부가 순수기초학문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7900억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교육부는 2일 '2020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7,988억원을 투입해 인문사회, 한국학, 이공 분야별로 16,271개 과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141억원, 950개 과제가 증가한 규모라고 교육부는 덧붙였다.교육부는 우선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신진 연구자들에게 2,30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겠다고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 2020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신규 사업단대학 6곳을 신규선정 발표했다.2020년 선정대학은 공주대·덕성여대·서울과기대·성균관대·인제대·한양대 등 6곳이 선정됐으며,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과(단과대학) 신설 또는 리모델링, 교수역량 강화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2012년 이화여대·포항공대를 시작으로 올해 기준(누적) 총 15개 대학이 13개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