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세종대가 관심 있는 전공을 미리 체험하도록 '세종창의인재스쿨'을 고등학생 대상으로 열었다.세종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1일 입학처가 주관한 ‘세종창의인재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세종 창의인재스쿨’은 대학의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고등학생에게 제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총 6차로 나누어 교육했다.프로그램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소개 △카메라 조작법 실습 △평창스튜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계약학과로, 등록금의 82.5% 정부 및 기업 지원 및 입학금 면제”대구대학교는 일반대학원 계약학과인 스마트융합시스템공학과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생을 내달 5일까지 인터넷(http://grad.daegu.ac.kr)을 통해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학 설계 능력과 컴퓨터 활용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이 학과 학생들은 △디지털제
기획재정부, 전액 예산삭감으로 국정과제 ‘스톱’[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이면서도 올해 아무런 예산도 배정받지 못한 ‘공영형 사립대’ 사업을 교육부가 이으려 안간힘을 쓰는 '공영형 사립대 실증 연구' 용역사업에 상지대, 조선대, 평택대 등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실증연구’ 용역사업은 공영형 사립대 추진에 관심이 높은 대학에서 사전 실험을 해 봄으로써 실제 현장에 적용될 정책수립을 보완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하다.특히, ‘공영형 사립대’ 사업예산이 올해에도 반영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명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피해를 줄이고자 조치를 취한다.명지대학교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회의’가 인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회의를 통해 △한국어학당 △생활관 △교직원 △캠퍼스 총 4개의 대책안이 마련됐다.명지대 한국어학당 관련 중국학생 118명(인문캠퍼스 78명, 자연캠퍼스 40명)을 대상으로 △본토방문 현황 전수조사 및 개인위생 철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안내통보 △한국어학당 개강 연기(2월 10일로 연기하고 추후 보강 또는 환불조치)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건국대 혁신사업단은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한다.이날 성과포럼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드림학기제와 자기설계전공제 등 건국대가 도입한 우수한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KU 자율형/융합형 전공 교육과정 혁신 사례 발표에서는 자기설계학기제(학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율형 교육과정), 자기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미국 대학 3곳과 중국 푸단대 연구진이 우한 폐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중국 신화통신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베일러의과대학, 텍사스대학, 비정부기구 뉴욕 혈액센터와 중국 상하이의 푸단대 연구팀이 우한 폐렴 백신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베일러의과대학내 국립열대의학대 피터 호테즈 학장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백신개발이 빠른 과정은 아니며, 현재 확산이 끝나기 이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는 23일 기숙형대학(RC) 생활 UCC공모전과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우수학생 시상식을 가졌다.기숙형대학(RC: Residential College)이란 기숙 생활과 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Living-Learning Program)을 통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전인교육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선진 외국의 대학교육 패턴을 영남이공대가 적극 받아들여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다.RC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체계화된 스케줄에 따라 생활하며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신성대가 전문대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의 대학과 기업을 찾아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신성대학교는 이달 초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TEG 국제대학(TEG International College)’과 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래플스 병원(Raffles Hospital)’과 싱가포르 내 대표 요식업체인 ‘Gio&Ken Holdings Pte Ltd’와도 협약을 체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청주대가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을 11년째 인하 및 동결한다.청주대학교는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학년도 대비 등록금 0.45% 인하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1인당 3만4천 원의 등록금이 인하됐다.특히 그동안 청주대는 등록금을 2009학년도 동결, 2011학년도 동결, 2012학년도 인하(5.1%), 2013학년도 인하(6.0%), 2014학년도 인하(0.1%), 2015학년도 인하(4.0%), 2016학년도 동결, 2017학년도 동결, 2018학년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혁신교육으로 미래 인재양성 힘쓸 것”이라고 정형진 김포대 총장은 취임 일성(一聲)으로 말했다.정 김포대 신임 총장이 20일 취임했다. 정 총장은 군출신 장성(소장)출신으로 김포대 첫 내부출신 인사 총장이다. 그는 감사실장, 기획실장, 대외협력단장 등의 주요보직을 역임해 외부 인사와는 학교상황의 이해도부터 김포대에 필요한 정책입안 등이 다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총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현 시대적 흐름에, 우리 대학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인 VI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청주대가 교수·학생 봉사단을 꾸려 학교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청주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충주시 컨싱턴 리조트에서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청주대 학생종합상담센터(센터장 황혜원 교수)는 재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소나무 교수·학생 봉사단 양성캠프를 진행했다.이번 봉사단 양성캠프에서는 소나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관심군 학생 발굴 및 접근 방법, 유형별 전략과 구체적 활동 방안 등을 공유했다.소나무 봉사단은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신성대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신성대학교는 지난 15일 장영숙 신성대 부총장 일행은 당진시 정미면사무소(면장 구우회)를 직접 방문해 ‘당진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에는 장영숙 부총장을 비롯해 김행수 대외협력처장, 이영재 총무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구우회 면장에게 전달했다.신성대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숭실대 교수가 독사 어금니 모사한 약물 전달 주사기를 개발했다.숭실대학교는 전기공학부 배원규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9년 언론이 주목한 기초연구지원 성과’ 10건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한국연구재단은 정부 R&D사업 최대 시행기관으로 2019년에는 5조 7600억 원의 예산으로 창의적 연구 지원을 진행해 왔다.지난 2019년 8월 1일(목) 발표된 배원규 교수의 ‘독사 어금니 모사 액상약물 전달패치’는 미세 홈 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으로 약물이 빠르게 침투되며, 기존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청주대 영화학과 32기 졸업생 윤원규 감독 황당 소재의 작품 ‘엄마 바람피게하기’가 개봉한다.청주대학교는 제35회 영화학과 졸업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영화 ‘엄마 바람피게하기’를 개봉했다고 14일 밝혔다.영화 ‘엄마 바람피게하기’는 서울 실버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며, 다음 달에는 천안의 낭만극장에서 추가 개봉 예정이다.‘엄마 바람피게하기’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걸로 모자라 결혼식까지 몰래 올려버린 아빠. 딸 ‘예리’는 이 사실을 안 엄마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엄마도 아빠처럼, 새로운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강남대 교수가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그 역할을 마땅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강남대학교는 실버산업학과 이성철 교수(사진)가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 19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년이다라고 13일 밝혔다.(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국내외 전문경영인에 관련된 이론, 정책, 실무에 관한 학술연구를 통해 한국경제발전의 주역인 경영자들이 힘을 모아 국가산업의 선진화 및 지역사회의 발전 등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되었으며, 경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선문대가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2020’에 참가해 AI(인공지능) 등의 기술과 관련해 해외 기업으로부터 공동 기술 개발과 이전 요청을 받아 화제다. 선문대학교는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 소속의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창업동아리 2팀이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CES 2020’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국·공립대는 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여성 교원비율이 25%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이번 법 개정안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국회의원이던 2017년 대표 발의했는데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 장기 계류했다가 3년만에 본회의를 통과했다.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공립대에서의 교원 성별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국립대학법인 인천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의 개정안이 의결됐다.교원의 성별 구성에 관한 연도별 목표 비율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 입학전형 운영 방안 공유”명지대학교는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2차’ 행사를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명지대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 입학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전형운영에 대한 공유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대학 입학전형의 효율적 운영방안 제고 및 고교-대학 간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선문대를 퇴직한 이제희(전 선문대 교수) 씨가 학술장려와 장학 발전기금으로 선문대에 5억 원을 기부했다.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6일 국제회의실에서 이제희·김인애 부부를 초청해 5억 원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1994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선문대에서 신학대학장 및 교목실장을 역임했던 이제희씨는 학술장려 및 장학 발전기금 목적으로 평생 모아둔 재산을 정리해 5억 원을 기부했다.이제희 씨는 “짧았던 재직 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보람됐던 시기였다”면서 “평소에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교육부가 사업예산 160억원 늘린 719억원으로 확대하고, 참여조건을 신설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2월 중순께 발표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대학은 2022~2023학년도 대입전형 비율을 미리 확정해 제출해야 하는 조건을 신설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정시모집 40%이상 16개 대학 이외에도 정시모집 확대를 서둘러 안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시모집 40%이상 16개 대학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