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한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를 실었다. 도널드 트리플렛(Donald Triplett), 8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대체 이 사람이 어떤 업적을 남겼기에 뉴욕타임스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기사까지 게재했을까? 그는 1943년 세계 최초로 자폐장애 진단을 위해 이름 대신 ‘Case 1’으로 불렸던 인물이다. 1933년 포레스트에서 태어난 도널드는 지역 은행을 소유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가족이나 사회와 동떨어진 세상에 사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또래들과 어울려 노는 것에 관심이
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님, 지난번에 대교협의 대학평가단 구성문제로 이메일 드린 한유석 교수입니다. 저의 건의가 3주기 평가에도 반영이 어려울까요? 답변이 없어서 다시 한번 메시지를 띄웁니다.대학평가 3주기에도 교육부가 진행한 1~2주기와 똑같이 하향식, 재단편향의 불공정한 평가를 계속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까? 지금 윤석열 정부에서 잘하는 것은 검찰의 조직력으로 마약이나 깡패같은 범죄수사일 것입니다. 고질적인 사회악인 사학의 학사비리, 회계비리를 윤석열 정부의 막강한 검찰권력이 동원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