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안효건 기자] 한세대 직원노조 파업이 100일을 넘기면서도 이사회의 부당함과 비민주적 행태가 지속돼 노조와 지역단체들이 김성혜 총장(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부인)의 삼남 조승제 이사퇴진과 학교정상화를 촉구했다.26일 한세대 부당노동행위 근절 및 학교정상화 촉구를 위한 지역공동대책위원회(상임이사 송성영 군포YMCA 대표, 이하 공대위),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의장 정식화), 대학노조 경인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동욱), 한세대 교수노조(지회장 유영재)와 직원노조(지부장 황병삼)는 지난해 11월 이후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전국대학 기획처장협의회가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코로나시대 대학혁신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한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한 교육혁신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3주기 진단평가, 지역혁신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의 대학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전국 대학 100여 명의 기획처장들이 참석했으며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온라인 시대 대학수업 및 재정'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U's Line 유스라인 안효건 기자] 경기도 군포소재 한세대의 직원노조 파업이 3개월 넘게 지속하고 있다.노조측은 지난해 7월 법인이사로 취임한 김 총장의 삼남 조승제 이사가 법인과 대학 위에 군림하면서 장기간 파업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노조측 설명에 따르면 한세대 법인과 직원노조는 지난해 4월 단체 교섭에 들어간 이후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고 11월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정작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서명식 당일 나타나지 않았고 학교 측은 돌연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파기 이후 새롭게 학교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