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대학 통합을 위한 최종 합의서를 완성했다. 통합 모델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빠른 행보다.부산대 차정인 총장과 부산교대 박수자 총장은 23일 부산대에서 양 대학의 통합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양 대학은 2027년 3월 1일 자로 통합 부산대로 출범하며, 정식 교명은 ‘부산대학교’로 한다.통합 신청서는 24일 교육부에 제출한다. 승인과정은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승인이 완료되면 통합신청서에 따른 세
◇교원보직 (1명)▲관리처장 : 원정연(건축학과)
강릉원주대 치의학과 박덕영 교수(59세)가 국무회의 심의‧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4월 22일자로 제5대 강릉원주대 총장에 임명됐다.박덕영 총장은 “학생성공과 지역발전을 연계하여 지속발전하는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해 지난해 11월 29일 치러진 제5대 강릉원주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에 선출됐다.특히 자율과 균형, 소통을 중시하며 학생성공의 기반이 강한 대학,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대학,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구하는 대학, 소통과 공감의 행복대학, 지산학연 협력체계가 강한 대학, 글로컬30사업 성공
[U's Line 유스라인 미래교육정책연구소]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혁신기획서 평가와 전년도 예비지정을 통과한 자격유지 5개 대학을 포함한 20개(33개교)를 교육부·글로컬대학위원회가 2년차 예비지정으로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단독 11개, 통합 3개, 연합 6개가 선정됐다. 특히, 2차 글로컬대학은 본지 U’s Line(유스라인)이 지난 3월 27일 ‘글로컬대학 지역별 65개 신청대학 의견조사’에서 ‘2023년 글로컬대학사업 실시내용중 불만사항’에 대해 물은 결과 ‘국립대 선정비율이 지나치게 많다’가 가장 많은 불만으로 드
■ 기획특집 – 新시장주의, 학교는 없고 시장만 남았다 - 글 싣는 순서 -➊ 유휴교육용 기본재산 수익용 기본재산 용도변경 기준완화➋ 확보기준 초과 수익용 기본재산의 처분금 용도확대➌ 유휴 교사시설내 입주가능 업종규제 네거티브 방식 전환➍ 교지 위에 수익용 기본재산 건물건축 허용➎ 사립학교 법인의 차입자금 용도제한 완화한국의 교육부장관은 참으로 알뜰하지 못한 시장주의자이다. 시행 이전 잠시 검토만해봐도 정책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사안인데도 '규제완화'라는 명분으로 막무가내로 풀어준다. 교육부장관의 방점은 '교육본질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2024학년도 SW상상기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올해에 설립된 SW상상기업은 49개이며 ▲1학년 21명 ▲2학년 35명 ▲3학년 114명 ▲4학년 132명 참여하며 컴퓨터공학, 산업경영공학, 전자공학 등 25개 다양한 전공생이 서로 융합하고 있다.금년도 SW상상기업에서 다룰 대표적인 주제는 ▲CCTV-동영상 위험 판단 보조 시스템 개발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한 개발 프로젝트 ▲AI 챗봇을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플랫폼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전남도가 3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배움마루에서 2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계획 시군 설명회'를 열어 지·산·학 협조체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업은 2025년부터 시행된다.설명회는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혁신성장 실현'이라는 전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시군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대학재정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2일 오전 11시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동은학원 제50주년」 건학 4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 김기덕 교학부총장, 김용하 연구산학부총장 등 법인과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교수협의회의장, 직원노사협의회장,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념식은 △설립자 추모 묵념 △동문 축사 영상 상영 △연혁 보고 △글로컬 산학연 공유 캠퍼스 영상 상영 △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경희대학교가 3월 27일(수) 오전 10시 평화의 전당에서 17대 김진상 총장 임명식을 거행했다.경희학원 이사회는 앞서 1월 8일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총장을 선임했다. 27일 열린 김진상 총장의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신임 총장 선서 △임명장 수여 △T
대학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 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에 고등교육의 위기를 혁파하고 공공성을 실현할 시급한 대 책으로 10가지 정책제안 및 질의를 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진보성 향 정당은 답변을 해 온 반면, 보수 양당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답변을 보내오지 않 았다. 공대위 관계자는 “보수 양당은 총체적인 고등교육 위기상황에 대해 심각할 정도로 안 이한 인식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대책이 아예 없거나 부족한 수준이다. 더 구나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의과대학 재생의학교실 이병택 교수가 부속 천안병원 외과학교실 이현용, 배상호 교수와 공동으로 폴리카프로락톤(PCL)-젤라틴(Gel) 코어/쉘Core-shell) 나노섬유구조를 갖는 이식형 인공혈관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임상에서는 관상동맥과 같이 내경 크기가 3mm 이하인 소구경의 경우 환자 종아리에서 혈관을 떼어 이식하는 매우 제한적인 수술이 진행됐으며, 직경이 큰 혈관들은 전량 수입된 인공혈관이 사용되고 있어 이식수술을 위한 인공혈관 국산화가 시급했던 상황
■ 본지 U’s Line(유스라인), 글로컬대학 지역별 65개 신청대학 전수조사[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교육부가 25일 2차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은 신청 건수로는 총 65건, 대학수 기준으로는 109개교가 참여했다. 참여가 가능한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151개교 중 109개교(약 72%)가 이번 글로컬대학에 도전했다. 발표이후 본지 U's Line(유스라인)은 지난해 1차 글로컬대학 선정에 관해 ▲불만사항 ▲개선돼야 하는 점 ▲심사에 보강해야 할 점 등에 대해
김윤 교수 국회입성 시, 진보적 의료개혁 가능성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58)는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국민 공개오디션에서 "응급실 뺑뺑이, 소아 진료대란, 대한민국 의료는 위기"라며 "의사 늘려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의료개혁이다. 진짜 정책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개 오디션에서 김윤 교수는 심사위원단 50점, 국민심사단 30점, 문자투표 20점 등 100점을 획득해 1등으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김 교수를 비례명부 최종후보 12번으로 확정했다. 비례대표 순번
◇교원보직 (4명)▲융합데이터과학대학원장 : 구교준(정경대학 행정학과) ▲개인정보보호대학원장 : 권헌영(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총무처장 : 박철범(정경대학 경제학과)▲ 대학정책연구원장 : 석준희(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 정부재정지원사업 10관왕 대구한의대, AI기반 개별맞춤형관리시스템 구축과학적 데이터중심 AI기반 솔루션, 문제요인 근원적 분석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최근 3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 수주 10관왕을 기록하며 대구한의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혁신과 특성화 성과가 대학경쟁력 제고에 그대로 반영됐음을 입증했다.이 같이 ‘실질적이고, 현장에 강한’ 대구한의대가 △교육의 질관리 체제 강화 △학령인구감소 등 대학 위기상황 대처 △중도이탈 예측에 따른 개별 선제적 학생관리 △중도이탈 개별요소 해소를 위한 밀착케어의 필요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의대증원을 2000명선 확정은 의료계나 관계기관이 밝힌 논문에 근거한다고 밝혀왔다. 복지부 자체 계산이 아니고, 의료계와 관계기관이 내놓은 수치라는 것을 강조하는데는 증원수치에 ‘객관성’을 부여하면서 국민적 동의를 얻으려는 전략으로 짐작된다.복지부가 의대증원에 참조했다는 연구논문은 ▲홍윤철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의사인력 적정성 연구’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의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인구변화의 노동‧교육‧의료부문 파급효과 전망’▲
세한대 교수노조 "가난한 외국 유학생 노동력 갈취 유학사기의혹" 자괴감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교비횡령 2번 유죄, 다른 교비횡령사건 수년째 계류중에 또다시 동티모르 불법유학생 사건으로 교비횡령 및 근로기준법, 사기혐의 의혹수사 받게 됐다. 언제까지 그의 탈법을 한국 대학사회는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교육부장관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적지 않은 나라가 대학관계자는 1번 범죄만으로도 더 이상 학교를 밟지 못하게끔 엄하게 처벌한다. 이번 동티모르 불법유학생 사건은 교비횡령 의혹 보다는 전형적인 사기
➊ 2025년 ‘무전공 입학’확대, 2009년 폭망 자유전공학부 반면교사 됐나대학총장들은 무전공 선발에 기본적으로 찬성하지만 준비기간 없이 과도한 의무비율 적용은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입장을 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제기했다. 그러나‘무전공 입학'확대에 대한 교육부 주장은 그대로 고수되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시행 숨고르기’를 하겠다고 하지만 무전공 시행을 서두르는 대학에게는 일반재정지원에서 높은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차별정책으로 무전공 선발도입 채근을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고 대학이 무전공 입학을 결정만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 아
◇교원(2024년 3월 1일자)▲대학혁신본부장 겸 DSC공유대학 학장 강현영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 우광명 ▲공과대학 학장 최정우 ▲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 학장 김성민 ▲영자신문사 주간교수 이종복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장 전새봄 ▲도자디자인학과 학과장 최문주 ▲신학과 학과장 이긍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담당관 백승재◇ 직원(2024년 3월 7일자)▲총무처장 겸 미래창의평생교육원장 이상영 ▲학생부처장 임전수 ▲입학부처장 박형주 ▲중앙도서관 부관장 문정종 ▲대학혁신지원팀장 김종천 ▲기획과장 겸 웨슬리신학대학원 교학과장 고광언 ▲대학
◇교원보직 (7명)▲노동대학원장 : 김진영(경제학과) ▲대학원혁신본부장 : 송문정(융합생명공학과)▲크림슨창업지원단장 : 이병천(융합생명공학과)▲인권·성평등센터장 : 윤조원(영어영문학과)▲중앙실험동물센터장 : 김형기(융합생명공학과).▲민족문화연구원장 : 허은(한국사학과)▲국제개발협력연구원장 : 최재욱(의학과)